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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봉수산 자연휴양림 - 예산시장 이용후 숙박하면 좋은 곳

by chiangmai13579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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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유튜브로 예산시장을 재미있게 본 우리는 

4월1일에 다시 재 개장한 예산 시장을 가보기로 했다.

그 근처에 휴양림이 있나 찾아보니 예당호 인근에 예산 봉수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예약하고 출발!

예산시장을 금요일 오후에 방문할지 토요일 오전에 방문할지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올라간 금요일에 바로 방문했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고기도 구워먹고 막걸리도 가볍게 구매할 수 있었다.

 

 

예산시장에 가서 밥도 먹고, 예당호 모노레일도 타고,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음악분수도 보고 ^^

이 인근에서 은근히 할게 많아서 8시가 넘어서 도착한 예산 봉수산 자연휴양림이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예당호반 

단독 객실 구조이다.

 

 

 

거실겸 주방에는 이렇게 싱크대 있고, 넓은 거실이 있다.

싱크대 안에는 밥솥 준비 완료!

체크인 해주시던 분이 멀리서 몇시간이나 걸렸는지 여쭤보셨다 ^^

 

 

 

원룸 형태의 휴양림에 워낙 많이 가본지라

방 하나 더 있으니 너무너무 넓어보인다 ^^

 

 

 

방금까지 예당호 음악분수를 보고 올라왔는데 휴양림에서 바라보니 저 멀리 예당호가 보인다.

몇 년전에는 예당호 인근에서 어죽을 먹었는데 그것도 매우 맛있었다.

 

 

 

독채가 휴양림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어떤 방에서는 바로 예당호가 보이고 안 보이는 방도 있더라는..

 

 

 

 

초등학생 학교 마치고 휴양림 가는 일이 많다보니

금요일 밤에는 나혼자 산다를 늘 보게된다 ^^

 

 

 

분명히 다 같은 산림청 소속이던데 가는 곳마다 이불이 달라서 재밌어서 이불 사진도 찍게된다.

예산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체크무늬 이불 ^^

쓴거만 밖에 꺼내놓으라고 하셨다.

 

 

오면서 딱히 장을 안 봐서 예산시장에서 구입한 막걸리와 차에 계속 실려있던 콘칩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

대전이 맨날 노잼도시라 그래서 예산도 그 근처라서 예산 시장 말고는 뭐 할게 있나 하면서 왔는데

생각보다 초등학생과 이것 저것 할게 많아서 1박2일도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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