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일본과 한국을 무수히 오가던 많은 비행기가 멈췄었다. 당일치기로도 오고가던 일본인데
정말 가깝지만 먼나라가 되었던 지난 3년간의 시간이다.
작년 말부터는 여러가지 제약들이 있지만 다시 무비자로 관광객들이 오고 가게 되었다.
비지트재팬웹에 아직 여러가지를 등록해서 검역과 세관 QR 코드를 받고
3차 접종 까지 맞은 사람들은 접종증명서를 올려야 하는데
그렇다면 백신 미접종자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는 2023년 4월 5일 현재 일본에 입국 하려면
비행기 탑승 72시간 내로 PCR을 해서 음성 기록이 있어야 가능하다.
진짜 길거리, 광장에서도 무료로 PCR 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시절은 다 끝났고, 이제 PCR 하는 곳을, 증명서를 제대로 떼줄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가야한다.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삼광의료재단 부산센터
가서 현장 등록을 해도되고, 병원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도된다.
이 곳의 장점은 당일에 바로 PCR 결과가 나온 다는 것?
오전 9시에 검사를 하고 오후 2시경에 결과를 받아 볼수 있었다.
미접종자가 자신도 모르게 양성일 경우에 여행을 다 취소해야하는데
당일에 결과를 알수 있어서 좀 덜 초조하다는 매우 큰 장점이 있었다.
비용은 서류 발급비용까지 해서 65000원이다.
다른 의료활동은 하지 않는거 같기도.. 하고 ^^
8층에 검사하는 곳이 있다.
여권을 반드시 소지하고 가야 서류에 맞게 작성해준다.
음성이면 결과는 문자로도 오지만
일본 입국 서류에 맞게 메일로 보내주니 그걸 비지트인재팬 웹에 등록하면 된다.
얼마 만에 한 PCR 이람....
5월 8일 이후에 일본 후생성에서 코로나의 질병등급을 낮추고..
그러면 입국시에 이 절차도 필요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그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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