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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이랑 체험 - 캔디원

by chiangmai13579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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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면 초등학생 아이랑 많은 체험할 거리가 있지만
키즈카페는 최대한 자제하고 산으로 바다로 ~~~ 자연에서 노는 편이다
자연에서 놀다가 놀다가 기왕이면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할수 없는 것 하기 ^^


아직 내가 알기로는 부산에는 없는 수제 캔디를 만들어 볼수 있는
제주 캔디원이다




제주 에코랜드, 비자림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동네 여행할때 묶어서 체험하면 좋다
이때의 우리는 전 날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고 10분 정도 이동해서 왔다.


체험은 예약하고 진행되고, 지금 기준으로는 8세 이상되어야 이용 가능
더 어릴때도 있었지만 뜨거운 것을 다뤄서 그런지 나이와 키 기준이 있어서
매번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기만 하다가 처음 해보았다.






저번에 왔을때는 이 블라인드 너머로 일하시는 분들이 캔디를 제작 중이라
밖에서 열심히 바라봤는데 오늘은 만드는 시간은 아닌가보다.




여러가지 모양과 맛의 다양한 수제캔디와
제주 어디서나 볼수 있는 기념품들을 같이 파는 곳




다양한 캔디를 선물용과 우리먹을거 해서 엄청 사서 옴...^^;;;;
병에 든것과 지퍼백에 든것 다양하게 판다.
물론... 인터넷에도 팔지만.. 간 김에 양손 무겁게 사봤다.




수제 캔디 만드는 법을 보면... 와 진짜 대단하다 이걸 어떻게 생각하셨지 싶을 정도로
처음에는 어떤 모양인지 상상도 안되다가 점점점 길게 늘여가면서 제작하면 모양이 짠 ~~하고 나타나는데
어른인 내가 봐도 너무너무 신기하다
아이 눈에는 오죽할까 ^^




안에서 보니 안전교육을 듣고 따뜻한 캔디를 돌돌 말아 롤리팝 모양도 만들고, 장미모양도 만든다.
이건 긴 모양의 캔디를 타탁탁 끊어서 조각 캔디를 만든것
힘이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가 대각선 캔디가 많네요 ^^




올해 또 제주도에 방문하게 된다면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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