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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호텔) 치앙마이 르메르디앙 호텔 라운지와 해피아워

by chiangmai13579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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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 머무르는 동안 2박을 숙박했던 르메르디앙 치앙마이 호텔

르메르디앙은 타패게이트에서도 걸어서 다닐수 있고, 나이트 바자 바로 앞이라 위치가 너무 좋았다.

2박 머무르는 동안 나이트바자 열심히 다니고, 타패게이트에서 새해 카운트 다운도 한 너무 행복한 여행

 

 

저녁 6~8시에 치앙마이 르메르디앙 호텔 2층 조식당 위치에서 해피아워가 진행중이라 이틀 동안 이용을 했다.

메리어트 플래티늄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이용한 외국 호텔이라 먹으면서 웬일로 사진도 찰칵 찍어봤다.

 

 

 

 

2일을 이용하다 보니 메뉴가 바뀌는지가 궁금했는데

기본적인 과일, 빵, 야채샐러드는 거의 동일하고 쉐프님이 서계신 섹션의 메인 요리 부분이 바꼈다

첫날은 로스티드 치킨이었고, 둘째날은 족발 튀김 ?? ^^

 

 

 

 

망고로 만든 매콤한 샐러드도 있었고 모두 안주로 너무너무 훌륭 ^^

술도 다양한 태국 맥주 부터 논알콜 까지 준비되어 있고 아이가 이용할 음료도 이것 저것 많았다

투어하느라 하루종일 밖에 있어서 카페 한군데도 못 가서 술이랑 같이 타이밀크티도 주문했다. 맛있게 벌컥벌컥~~

 

일단 초등학생이랑 같이 호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

우리나라는 라운지 이용이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니깐....

 

 

 

족발 튀김?? 도 맛있었지만, 쏨땀 비슷한 망고샐러드도 맛있고, 야채도 너무 맛있... ^^

모히또야 뭐 말할 것도 없다 ㅠㅠㅠ

내 배가 이정도 뿐인게... 아쉬울 뿐

둘째날은 코끼리 투어를 다녀와서 호텔에 내리니 오후 7시라 한시간 밖에 이용 못하기도 했다.

 

 

 

큰 접시는 없어서 작은 접시에 알차게 담아온 모습

족발 튀김 옆에 묵은지 맛이 나는 야채가 느끼하지 않게 잘 잡아줬다.

 

 

 

 

나는 용과가 니맛도 내맛도 없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입 짧은 아이가 용과를 잘 먹어줘서 과일도 맛있게 먹었다.

음료와 술은 메뉴판에 있는거 말씀드리면 준비되면 바로바로 갖다주시니 최고!!

 

 

 

 

이것도 맛있던 마가리타와 맥주 ^^

 

 

 

마가리타,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마지막건 뭐였나... ㅎㅎㅎ

이것 저것 주문해서 남기지 않고 다다 마셨다...

 

 

 

 

와인 잔이 테이블에 있으니 직원들이 계속 와서 리필 해줘서 우리 이제 나가고 싶은데 계속 계속 더 먹게 되던

르 메르디앙 치앙마이 

 

 

 

 

니가 좋아하는 심심한 빵도 있고, 삼계탕 비슷한 치킨 수프도 있어서 아이도 저녁겸 맛있게 식사하고

르메르디앙 치앙마이 앞의 나이트 바자를 같이 구경했다.

 

코로나 역병의 시대가 끝나가고 코로나가 생기기 전에 가려고 했던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부산-치앙마이를 운영하는 제주항공이 다시 하반기는 치앙마이를 운영하지 않는거 같아서...

넘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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