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포켓몬 빵의 띠부띠부씰이 그렇게
초등학생 사이에 유행이더니 어느새 시들해졌다.
포켓몬빵이 유행일때도 여자아이라 그런지 별 관심이 없었는디
요새 유행하는 시나모롤과 마멜등의 산리오 친구들은 관심폭발이라서 해운대 산리오 러버스 클럽을 다녀왔다.
해리단길 안쪽의 귀여운 핑크색 집을 찾으면된다.
1층 굿즈샵은 예약없이 관람및 구매가 가능하고 2층의 카페는 예약해야하는데 쉽지가않다.
다행히 친구가 당일 예약을 해줘서 학교 마치고 급 방문!!
해운대 근처에 살면 이층 카페 굳이 안 올라가도 이랗게 사진 찍고 1층내부에서만 찍어도 나쁘지않다.
너무 귀여운 시나모롤.
사진 찍고 싶은 미친 컬러감!!!
귀여운 포차코도 마당에서 찾아볼 수 있다.
뱅그르르 돌아가는 문을 밀고 들어가면
산리오 인형으로 가득한 인형벽과 굿즈샵이 있다.
구경하고 사진 찍고 놀다가 예약시간이 되어서 2층으로 고고!!
카페는 이렇게 나뉘어있고 줄선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를 고를수 있어서 특별히 원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일찍 줄을 서는게 좋겠다.
요새 아이들에게는 시들하지만
쨍한 색감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이쁘던 키티존
주문하는 앞에는 리틀트윈스타와 포차코가 있다
폼폼푸린 존도 쨍한 색감이 너무 이뻤다.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는 나지만 카페라떼를 시키면 캐릭터 라떼아트를 해준다고 하시니 시킬 수 밖에 ㅜㅜㅜ
너무 귀여워!!!
초등학생 여학생이 있다면 ㅡ 카페 예약이 안되도 해운대 가면 꼭 한번 들려보면 좋을 해운대 산리오러버스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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